맨땅 맨발 걷기 어싱운동
신발은 대개 절연체여서 지구의 전자를 받아들이는데 방해가 된다. 인류가 처음 지구상에 나타났을 때처럼 맨발로 지구와 접촉하면서 지구의 기본 주파수에 공명하는 전자를 공급받는다면, 단순히 걷기운동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영육간에 전인적으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싱은 맨발로 지구의 피부인 대지를 접지하는 비상 걷기운동법이다. 비상시에는 비상생활이 필요하다. 평상시에는 일상생활 걷기를 하지만 특별한 비상의 경우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잔디밭, 풀밭, 자갈밭, 모래사장, 갯벌, 숲속, 흙밭 등을 걷는다거나 등산을 하는 비상생활 걷기가 요구된다.
맨발로 맨땅과 접촉한다는 의미의 어싱(Earthing)은 음전하(-)의 거대체인 지구에 몸이 직접 접촉함으로써 만성병과 특히 암과 노화의 기본요소인 활성산소의 양전하(+)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건강을 회복시킨다.
땅의 지기는 천기의 영향을 받으며 각종 에너지 및 지구 자기장, 지구 내부에 숨겨진 열 등으로 이루어진다. 맨발로 맨땅 위를 걸을 때 그 지기는 발바닥의 용천혈을 통해 몸에 흡수된다. 맨발로 맨땅 걷기운동인 어싱은 지구의 미세전류를 우리 몸에 쉬 공급되게끔 하여 인체 본래의 전기적 상태가 복원되게 하는 것으로 치유를 위한 신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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