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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땐 혈관성 치매 발병 확률 3배
뇌졸중과 치매, 이 둘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뇌졸중이 오면 반드시 치매가 오는 것일까.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이 나타난 후에 발병 위험도가 세 배가량 높아진다.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려면 뇌졸중 발병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가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인지기능과 관련된 부위의 혈관에서 발생되면 갑작스러운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치매는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에 이상이 있으며 그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흔한 치매는 알츠하이머로 전체 치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뇌 위축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서서히 악화된다.
두 번째로 흔한 치매는 혈관성 치매로 전체 치매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문제 때문에 인지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알츠하이머 치매에 비해 증상이 단계적으로 나타나거나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다.
미국뇌졸중학회가 2014년 발표한 뇌졸중 예방 권고안에 따르면 뇌졸중 위험인자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음주,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부적절한 식이 등 10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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